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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자 개요
- 대상자 김○○(남성, 만 55세)
- 가구 유형 2인 가구
- 거주 유형 다가구주택
- 건강상태 호흡기 2급, 지체 3급 장애로 응급상황 시 위험 노출
- 경제상황 등록장애인이나 재진단을 받지 못해 장애연금 등 공적지원을 못 받고 있음
- 기타(사회적 관계, 욕구사항) 모(母)는 경증 치매로 요양병원 입소
- 다가구주택에 악취가 심하고 바퀴벌레가 출몰해 이웃주민이 복지통장에게 신고해 가정방문
-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움. 집안 청소가 불가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 악취가 매우 심함
- 알코올 중독과 망상 증상 보이나 치료를 강하게 거부
- 과거 장애등급을 받았으나 앞으로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장애 재판정 필요
지원 사항
- 밤 늦게 윗집에 물건을 두고 왔다며 찾아가고, 방안에서 불 피우다 112에 신고당하는 등 중대한 위험이 감지됨
- 알코올성 치매 진단으로 3개월간 정신과 치료
- 모 소유의 다가구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나 모의 부재로 일상생활이 전혀 되지 않음
- 수백 마리의 바퀴벌레가 들끓는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혼자 생활
- 지역 내 주민복지체계와 관련 기관의 서비스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사례
- 방역서비스, 영양불균형 건강체크
- 알코올 중독과 저장 강박으로 은둔하는 대상자와 관계 형성을 위해 주 2회 이상 가정방문 실시
- 기초수급(개별보호) 급여 신청, 돌봄SOS센터 식사지원 서비스 2개월 지원(최장 2개월)
-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주 1회 밑반찬서비스, 장애 재진 단 협조
- 한양대병원 사회사업실과 연계해 병원 예약과 진료 의뢰해 장애진단 재활의학과, 호흡기내과, 성형외과 외래진료
- 마을 간호사, 사회적 협동조합 ‘성동 행복한 돌봄’, 생활민원기동대 ‘착착 성동’, 복지통장(이웃주민 등), 성동주거복지센터, ‘더 나눔 봉사단’(지역교회 봉사동아리)에서 생활과 의료 지원
- 장애인 활동지원사 연계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
- 서비스 제공기관 간 SNS(카카오톡) 단체방을 활용한 대상자 상황 수시 공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