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시간 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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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리뷰빌런'의 계산법실시간 뉴스 2023. 12. 4. 12:53
자영업자, 돈가스 주문에 황당한 요구에 취소 : 자영업자가 돈가스 5인분 주문에 추가로 돈가스 5개를 요구하는 황당한 배달 주문을 받고 취소했다. 주문자는 리뷰를 써주겠다며 이런 요구를 했다. 자영업자, 배달앱 리뷰 중요성에 노린 요구 : 자영업자는 배달앱 리뷰가 장사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알고, 리뷰를 얻기 위해 돈가스를 추가로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. 자영업자, 고객 블랙리스트 도입 제안 : 한 누리꾼은 배달앱에 고객 블랙리스트를 도입하여 진상 고객을 걸러내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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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탈모 부작용" 수술 전 말했는데…"의사가 배상하라" 왜실시간 뉴스 2023. 12. 3. 23:12
안면거상 수술 후 탈모 환자에게 배상 판결 : 안면거상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심한 탈모가 발생한 경우, 의사는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. 의사는 부작용 설명을 수술 당일에 한 것으로 판단되어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. 의사의 설명 의무에 대한 법적 규정 부재 : 현행법은 의사에게 설명 의무를 부과하고 있지만 적절한 시간적 여유를 명확하게 정해둔 규정은 없다. 이번 판결은 수술 당일에 설명을 들은 환자에게 배상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. 판결의 영향과 주목 : 이번 판결은 수술 당일에 환자가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지 못한다고 판단한 것으로, 기존 관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. 의사들은 수술 당일에 부작용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, 이번 판결은 그 시점을 문제 삼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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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10명 중 1명 "내가 고독사할 가능성 80%"실시간 뉴스 2023. 12. 3. 23:11
국민 10명 중 1명, 고독사 가능성 80% 이상으로 인식 :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고독사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.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1명은 자신의 고독사 가능성을 80% 이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. 성별, 연령대, 가구 형태, 경제적 지위 등에 따라 고독사 가능성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었다. 고독사 발생 건수 꾸준히 증가, 2021년에는 3378명 사망 : 보건복지부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고독사 발생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, 2021년에는 3378명이 사망했다. 특히 남성과 50∼60대 연령대가 고독사에 취약한 그룹으로 나타났다. 정부,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 발표 : 정부는 고독사 증가 원인으로 가족 구조 변화와 단절 등을 지목하고, 2023~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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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명 중 1명…출산 않는 이유는?실시간 뉴스 2023. 12. 3. 23:05
20~40대, 출산 계획 5명 중 1명에 불과 : 대한민국의 인구 절벽 문제로 인해 출산 계획을 세운 20~40대는 5명 중 1명에 불과하다. 이들은 양육 및 교육 부담을 가장 큰 이유로 출산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. 저출산 인식조사 결과 발표 : 저출산·고령사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저출산 인식조사 결과, 응답자의 95.5%가 한국 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. 그러나 반드시 출산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22.5%에 그쳤다. 자녀를 계획하지 않는 이유 : 자녀를 계획하지 않는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은 아이 양육 및 교육 부담이다. 또한 경제적 불안정, 자녀를 출산할 나이가 지나서, 무자녀 생활의 여유 및 편함도 이유로 언급되었다. 특히 20대의 경우 무자녀 생활의 여유 및 편함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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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는 차에 '돌' 집어던진 아이실시간 뉴스 2023. 12. 3. 23:04
아이가 차량에 돌을 던져 사고 발생 : 아이가 차량을 향해 돌을 던져 차량이 파손된 사고가 발생했다. 아이 보호자인 할머니는 돌이 튀어서 아이가 다칠 뻔했다고 주장하며 운전자에게 화를 냈다. 운전자는 아이에게 돌을 던진 사건에 당황 : 차량 운전자는 아이가 돌을 던진 사건에 대해 당황스러워하며 아이와 할머니에게 돌을 던졌냐고 물어봤지만 할머니는 돌이 차에서 튀어서 아이가 다칠 뻔했다고 주장하며 화를 냈다. 렌터카 회사는 수리를 해줄 것 : 차량이 렌터카인 경우 렌터카 회사가 자체 공업사에서 수리를 해준다. 자차보험 처리가 아닌 자기부담금을 내라고 한다. 변호사는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가르쳐야 한다고 조언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