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1호 소아응급실마저 주 2회 문 닫는다

• 국내 1호 국가 지정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 축소 운영 : 충남의 한 대학병원이 인력난으로 소아응급실 운영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. 의사 인력 부족으로 인해 소아응급실은 더욱 부담을 겪고 있으며, 다른 병원으로 환자를 보내야 하는 상황이다.
• A 병원의 소아 응급 전문의 사직으로 인한 문제 : A 병원은 소아 응급 전문의의 사직으로 인해 응급실 운영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. 소아 중환자가 몰리는 위험한 상황과 책임 부담으로 인해 의사들이 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.
• 소아 응급실 인력 부족으로 인한 치명적인 상황 : 소아 응급실은 인력 부족으로 인해 응급환자에 대한 진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. 응급환자 중 80%가 7세 미만인데, 소아 응급 진료 경험이 부족한 성인 의료진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지만, 이는 일시적인 대책에 불과하다.